-
[지방대학 몰락 가속화] 경북·부산·충남대 신입생 10명 중 1명 이탈, 지역거점대학 교수도 학생도 서울로 대탈출
━ SPECIAL REPORT 지난해 5월 지역대학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송봉근 기자 지역 대학 학생이 떠난다. 교수도 자리를 옮긴다. 이들의 목표는
-
[세계로 뻗는 대학] 반도체·디스플레이·수소경제 … 4차 산업 이끌어 갈 인재 양성
인재 확보 나선 충청권 12개 대학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마다 신입생 유치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충청권 12개 대학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학과 개편 등을 통해 변화에 빠르게
-
[세계로 뻗는 대학-충청권 수시 특집] 교육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우송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7년에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을 설립하면서 글로벌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이곳에는 40여개 국의 외국인 유학생이 모여있다.
-
대학 10곳 중 8곳, 정시 경쟁률 전년보다 하락…정원 미달 현실화
2020학년도 정시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가 지난해 12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박람회를 찾은 학생 및 학부모들이 상담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각 대학의 입학 전형
-
서울 학생 47% 줄 때 경기도는 7%만 감소…"신도시 효과"
지난 20년간 학령인구 감소의 타격을 가장 적게 받은 지역은 경기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 여파로 학생이 줄었지만 2기 신도시 다수가 경기도에 포진하며 학생이 늘어난 덕이다.
-
과학고 ‘맑음’, 외고‧자사고 ‘흐림’…정부 정책에 희비 엇갈려
고입 설명회에 참가한 학부모 모습. 연합뉴스 이과 선호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 정책 등의 영향으로 과학고와 외국어고, 자사고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과학고